오비고, 렉서스 최초 순수 전기차 ‘RZ’에 스마트카 SW 플랫폼 탑재 · 오비고 - LG유플러스 U+드라이브 기반 ‘렉서스 커넥트’ 플랫폼 탑재
오비고와 LG유플러스가 협력 탑재된 렉서스 RZ의 ‘통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’ [사진:오비고 제공]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(352910, 대표 황도연)와 국내 통신사인 LG유플러스는 렉서스 첫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RZ와 7년만에 완전변경 모델인 5세대 RX에 유플러스 드라이브(U+Drive) 서비스 기반 ‘렉서스 커넥트’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했다고 21일 밝혔다. 이번에 출시한 렉서스 RZ, RX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차량용 앱스토어를 통해 U+모바일TV 등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음악, 라디오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‘렉서스 커넥트’가 적용됐다. 오비고는 최근 공개한 토요타 ‘크라운 크로스오버’ 모델에도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. 한편, 렉서스는 올해 판매량이 크게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토요타코리아 또한 작년보다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오비고의 로열티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. 오비고 황도연 대표는 “ 국내 출시 차량에 자사 통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 탑재가 크게 확대되어 로열티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된다”며 “앞으로 안정적인 로열티 매출기반 위에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에 더욱 집중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 오비고는 최근 주차, 전기차 충전 등의 모빌리티 서비스와 인카페인먼트 서비스 등을 포함한 스마트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오디오·비디오·내비게이션(AVN)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앱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.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비고 홈페이지 프로모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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