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비고,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,485대 1…증거금 6조 5,764억
원
- 171,882건 청약신청 통해 총 919,773,240주
청약신청 물량 접수…이달 13일 코스닥 상장 예정 - 상장 후 글로벌 시장 선점에 주력하여
미래차 SW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리더 도약 목표 미래차 시대의 성장을 주도하는
미래차 소프트웨어(SW) 플랫폼 전문업체 ㈜오비고(대표이사
황도연)의 일반 공모청약이 1,485대 1의 경쟁률로 성황리에 마감됐다. 오비고는 지난 1~2일 양일 간 총 공모주식수의 25.45%인 619,310주를
대상으로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한 결과, 171,882건의
청약신청을 통해 총 N주의 청약신청물량이 접수돼 1,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, 청약증거금은 약 6조 5,76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. 회사는 지난 1일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4,3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. 오비고 황도연 대표이사는 “회사의 비전과 성장성을 믿고 수요예측부터 일반 공모청약까지 당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
국내외 투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”며, “당사는 상장 후 글로벌
시장 선점에 주력하여 미래차 SW 플랫폼 분야의 생태계를 주도하는 플랫폼 리더로 도약하겠다”고 밝혔다. 오비고의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13일로,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㈜이다. 한편, 오비고는
지난 2003년 설립돼 국내외 메이저 자동차 업체에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,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. 주요 제품은 오비고 AGB 브라우저, 오비고 앱 프레임워크, 오비고 개발 툴킷, 오비고 앱 스토어 등이다.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
조달한 자금을 스마트카 SW 제품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R&D 투자, 신규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 운영,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사용하고,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No.1 스마트카 SW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. 끝. |
